아진 사진관(雅真照相館), 광주천평가(廣州天平街), 70년대, 사진19세기 중국에서 활동했던 최고 사진작가들의 사진 120점이 전시된다. 중국 작가 및 외국작가도 포함되어 있다. 만리장성과 자금성 등 역사적 건축물, 제사 유적지, 민족의상, 진귀한 풍경 등이 담긴 원본사진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작품 속 인물, 지역, 사건들 모두 예술적 가치 외에도 중요...
전시 전경중국 칠기의 발원지 허무두 유적(河姆渡遗址)에서 발굴된 7,000년 전 칠기를 대두로 중국의 칠기 문화와 역사를 선보인다. 전국 시기에서 20세기까지 280여 점의 칠기가 전시되며 대부분 상하이박물관 소장품이다. 전국에서 한대까지는 중국 칠기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기로써 예의, 생활, 장례용품에 사용했던 각지 무덤에서 출...
양푸동(楊福東), 명일조조-미술관 신 영화 계획(明日早朝-美術館新電影計劃), 2018상하이비엔날레는 중국 미술사상 가장 오래되고 참가인원이 많은 성대한 예술사업이다. 올해는 쿠아우테목 메디나(Cuauhtémoc MEDINA)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마리아 벨렌 사에즈 데 이바라(María Belén Sáez de IBARRA), 카미야 유키(Yukie KAMIYA), 왕웨웨(WANG Weiwei)가 공...
인물, 사자의 목조각, 청나라, 금칠한 인물화의 능형 찬합, 대나무 목조각, 22×14×29cm, 광동성박물관 소장차오조우(潮州) 목조각은 중국 광동성 동부지역에서 유행한 민간 목조각 체계로써 명확한 지역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 지역의 목조각은 금으로 옻칠한 것이 특징으로 그 기예가 매우 뛰어나고 조각의 입체감과 회화작품 같은 풍부한 고사를 지니며 민속...
삼채인진주지첩화수면문봉수호(三彩印珍珠地貼花獸面紋鳳首壺), 당나라(唐), 구경 5×받침 8.6×높이 29cm선전 왕이에(望野)박물관과 선전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전성기 ‘당나라’ 문물을 전시한다.‘역사관’과 ‘물증사’의 개념으로 구성되어 첫 파트는 ‘금수강산은 국가의 보호막으로 당나라의 산물이 풍부하여 민중의 생활이 풍요롭고 백성의 안락을 가...
왕칭송, 장성?(長城 ?), 201721세기 국가의 경계를 초월한 융합성, 다원성, 비고정성이 전시 주제의 핵심으로써 10명의 다른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모두 중화 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나 각기 다른 역사적 경험과 신분으로 설치, 영상, 행위 등 다양한 작품을 창작한다. 차오 페이(Fei CAO, 1978- ), 호 추 ...
메리 카사트, 여름 날, 캔버스 위 유화, 81.3×100.6cm, 테라미국미술재단 소장1865-1945년에 창작된 80점 회화, 판화 작품을 통해 당시 미국 예술의 발전을 엿보고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기 전 미국 예술의 맥락을 소개한다.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테라미국미술재단의 소장품 중 선발된 작품으로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메리 카사트, 에버렛 신...
마음의 신전@이이남, 다시 태어나는 빛(Born again Light), 상하이 당대예술관 전시현장, 2018년예술관 개관 1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준비한 전시를 개최한다. 관장 순원치엔(孙文倩)은 ‘이번 전시는 마음의 탐색 여행이자 자신의 성장 여행으로써 우리가 접한 현대의 환경 아래 무엇이 시대를 대표하는 언어이지, 사람들을 감동하게 한 것이 무엇인...
클로드 모네, 아르장퇴유의 항구(The Port of Argenteuil), 187419세기 유럽으로 간 미국 화가의 풍경화 5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19세기 초에서 20세기 전후이며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영향을 받은 미국 풍경화로 북아메리카 신대륙 지역의 특수성과 결합한 장엄한 서사가 담긴 작품이다. 전시는 ‘풍경화와 국가의 인정’, ‘여...